크리에이티브 커먼즈

2001년 설립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reative Commons)는 비영리재단으로 지식과 창작물의 자유로운 이용과 공유을 위한 자유문화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운동 역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로 부르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CC 라이선스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그외 과학분야부터 교육분야까지 공유를 통한 더 나은 미래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여개국에서 크리에이티브커먼즈 운동을 펼쳐지고 있으며, 이 중 약 80여개국에서는 CC 라이선스를 받아들였습니다.

관련링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공식 홈페이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한국에서도 자원활동가들을 중심으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운동이 펼쳐지고 있던 중, 2005년 CC 라이선스와 운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및 확산을 위해 2005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가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CC 라이선스 보급 뿐만 아니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그리고 열린정부 실현을 위한 공공 데이터 프로젝트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는 공유의 가치를 믿습니다.

자유 이용라이선스인 CCL(Creative Commone License)보급을 시작으로 창작물 공유 운동을 2005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창작물이 공유되어질 때에 새로운 창작물이 만들어지고 공공의 데이터, 정보가 공유되어질 때에 시민들은 참여로 새로운 가치가 더해지고 지식과 정보가 공유되어질 때에 누구에게나 그 가능성이 열려 있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는 ‘함께’의 가치를 믿습니다.

나보다 우리가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법, 예술, 교육, IT, 기업, 언론, 학술, 정부 등 다양한 영역의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열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전세계 80여개국의 CC활동가 뿐만 아니라 국내외 포탈, 단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네트워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서 공유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